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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분양가 거품빼기' 본격 나서 글자 확대 글자 축소
   날짜: 08-04-25 18:04 조회: 3332 트랙백주소 이 댓글을 twitter로 보내기 이 댓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이 댓글을 Me2Day로 보내기 이 댓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건설협회 '분양가 거품빼기' 본격 나서



대한건설협회가 어려운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한 타개책이자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에 발맞춰 ‘분양가 거품 빼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협회장인 권 회장이 먼저 자신의 회사인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아파트의 분양가를 대폭 인하할 계획이다.

반도건설은 25일부터 분양하는 평택 용이지구 ‘반도 유보라'의 분양가를 당초 승인 가격의 10% 가량을 낮추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평당 907만원인 평균 분양가는 825만원으로 낮아지고,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까지 합할 경우 814만원으로 떨어진다. 특히 평당 864만원이던 110.75㎡(33.5평)은 700만원대(795만원)로 낮아진다.

회사측은 분양시기를 늦추더라도 현 분양가를 유지할 것을 제안했지만 권 회장이 강력하게 인하 방침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분양가 인하가 16일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주택 관련 5개 기관이 미분양 등으로 인한 건설업계의 위기 타개책 일환으로 주택 건설업자들의 분양가 할인을 촉구한데 이어 곧바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향후 건설업계의 분양가 거품빼기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권홍사 회장은 “정부에 무조건 주택 규제 완화만을 촉구하기 보다는 업계 스스로도 부동산 시장 안정에 노력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결정을 하게 됐다"며 “더구나 건설 업계를 이끌고 있는 대한건설협회장으로서 솔선수범한다는 차원에서 반대를 무릅쓰고 분양가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털어놓았다. 권회장은 이어 “이번 분양가 인하 결정이 확산돼 정부가 부동산ㆍ주택 장 규제를 대폭 완화할 수 있는 돌파구가 마련됐으면 한다”며 “건설업계 스스로의 자정노력을 받아 들여 정부도 과감하게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협회 회장사'라는 이미지에 맞게 향후 추진될 사업부지에서 ‘분양가 인하방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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